* 생물명: 화이트핑크 우파루파 (국내 브리딩/브리더, 사진촬영: 김동우(멀끄러미))

* 생물명: 화이트 알비노 우파루파 (국내 브리딩/브리더, 사진촬영: 김동우(멀끄러미))

* 수입시 학명: Ambystoma mexicanum

* 현재 사이즈: 5~10cm

* 최대 사이즈: 20~30cm

* 적정 환경: 중성 / 18도~22도

* 급이: 한 입에 들어가는 침강성 그래뉼 사료

* 암수구분: 불가

유생의 가장 큰 특징인 외부아가미를 성체까지도 유지하는 유형성숙의 특징을 가진 양서류입니다.

보통 성체까지 되는 데 1~2년 걸립니다.

사육 환경은 1~2마리 기준 최소 40리터가 되면서, 수직 이동이 적고 수평 이동이 많은 우파루파 행동 특성상 낮고 넓은 수조를 추천합니다.

여름철을 버티기는 하나 너무 더우면 아가미가 조금 녹을 수 있습니다.

찬물로 90% 환수를 해주시거나, 아이스팩을 하나씩 수조에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오히려 히터 없이 사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머리 사이즈보다 작은 관상어와는 합사가 불가능합니다. (우파루파가 삼키려다 질식사)

호기심이 많고 사나운  관상어와도 불가능합니다. (아가미, 발가락을 공격당함)

사료 순치가 완료된 개체가 출고되며, 한입에 들어가는 침강성 사료는 두루두루 잘 먹습니다.

(화이트 핑크 해당 내용)

화이트핑크 특성상 성장함에 따라 회색 얼룩이 생기는 개체도 있습니다.

제가 축양하면서 느낀 바 주로 조명이 밝거나, 환수주기가 길거나, 수온이 높은 수조에서 성장한 개체가 그렇습니다.

물론 유전적인 영향이 가장 크며, 저희가 분양하는 개체는 여러 세대 선별한 종개체에서 브리딩하였습니다.

(화이트 알비노 해당 내용)

색소가 결핍된 알비노 개체는 자라면서 생기는 얼룩이 없습니다.

화이트핑크의 주근깨가 조금이라도 올라오는 게 싫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첨부한 사진은 25년 1월 현재 분양 중인 어린 우파루파의 실제 모습입니다 :)